숲유치원 저자 장희정선생님을 만나다... 눈이 소복히 쌓인 반디에 숲유치원저자이신 장희정 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. 선생님의 말씀 中 * 나무이름 풀이름 하나 아는게 다가 아니다. 그이름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도 좋다. 그냥 사실...자연의 사실 그자체를 몸소 알고 깨달아가는게 가장 좋다.. * 책과 접목시켜서 아이와 함께 하는 숲유치원 참 좋다. 그런데 우리아이들만의 책을만들어보자.. 외국 도서의 번역본이 아닌 우리만의 우리아이들만의 책.. (이말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 장기 프로잭트로 그림책을 만들어볼 상상을 해봅니다) * 우리나라는 천재가 점점 없어진다. 바로 교육때문에... 교육이란 틀속에 아이들이 평균성적은 오를지언정 진정한 천재가 없다는것이다. 숲교육을 받아온 외국의 아이들이 성장한걸 보면.. 참 무섭다고 한다.... 그 무서움이 무.. 더보기 이전 1 다음